요즘 식욕이 없어서, 오늘도 퇴근하고 들어와서는...[9시...] 저녁을 먹을까 말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, 먹으라고 하는 분이 계서서 별 의욕적이진 않지만 먹기로 했습니다. 그전에 했던 대화는...
대화하던 사람 ; "빈속인데, 뭐라도 먹지 그래."
사오정 에루키 ; "응? 술이라도 먹으라고?"
대화하던 사람 ; "....푸하하하! -_-;;"
정말 그렇게 들렸다니까요, 정말.
어쨌거나 뭔가 음식이 조금 가득한 냉장고속을 뒤져...주말에 장을 봐뒀던...[결국 주말내내 집안에서는 하나도 먹은게 없었지만] 커다란 새송이버섯이 있길래 먹어볼까 하고...만든 것들.
이글루스 가든 - 한밤의 야식테러단 계란말이를 만들었습니다.
그리고 이미 부쳐뒀던 버섯을 담았습니다.
이시간에 밥을 해먹긴 부담스럽고 해서, 냉장고에서 마시다 만 설중매가
저를 유혹했지만 꿋꿋이 이겨냈습니다. -_-V
그리고 잘 먹었습니다. 간도 대충 맞고...-_-;
꽤 맛있군요. 송이버섯이 두개나 더 남았으니 낼은 더 잘찍어서 올려볼까나~
계란말이와 송이버섯부침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