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는 예정에 없던 도쿄행. 어쩌다보니 같이 가기로 했던 아가씨가 (여권을 여태 안만들어서...) 취소되고 결국 혼자 가게되었다. 어차피 일본은 가격오픈도 많이 되어있고 하여, 직접 항공권이랑 숙박을 해보자 하고 여차저차 잘 했고, 지브리입장권까지 완료. 게다가 xxx출판사에서 펴낸 일본여행 1xx배 즐기기까지 구매를 했다.
혼자서 신나서 바둥바둥, (부모님께 비밀)로 하고 가는거라 나불나불대고 싶은걸 꾹 참고 면세점 쇼핑까지 신나게.
그리고 출발일이 다가왔다.
빌린 여행가방, 최대한 줄인 짐. 호텔의 시설을 최대한 이용해주마 하고 줄이고 줄였다. 그리고 아침 출발일...
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한 또다른 아가씨들(우연히 스케쥴이 같았다.) 을 만나서 기다리던 중 대합실에서 한 컷.
뱅기가 왔다.
그런데 사진을 몇 컷 찍고 둘러보니 촬영금지 스티커가 있었다. orz....